설립자 박종구 교육원장이 1988년부터 태극권과 도인법 지도를 진행하였고 1999년 밝은빛태극권 수련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지도자를 양성하며 태극권과 도인법을 통한 몸과 마음의 수련법을 연구, 보급하고 있습니다.

밝은빛 태극권은 한 유파나 한 명의 선생님의 권위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태극권의 전체 모습을 조망하고 또한 태극권의 끝없는 깊이를 밝히며 추구하는 태극권 연구 기관입니다. 따라서 공부와 뜻을 지닌 선생님이 계신 곳이라면 어느 곳에라도 찾아가 모시며 배우고 또한 한국으로 모셔와 가르침을 청하였습니다. 각 유파의 태극권의 정수를 경험하고 몸과 맘으로 진심을 다해 닦아 왔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 구성원의 끊임없는 연구와 수련은 밝은빛 태극권의 근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세상에 이로운 수련법을 제시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태극권과 도인법 수련을 통하여 우리가 누린 이로움과 그 깊은 즐거움을 모든 이들과 나누고 태극권과 도인법이 보다 많은 분들의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